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양고기 큐브를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고기로 에어프라이어기에 구워 볼 예정입니다. 양고기는 일반적으로 소, 돼지, 닭과는 다른 풍미와 특유의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하기 상품 정보를 확인하면 호주산 양어깨살이라는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따라서 사용 전에 반드시 해동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선, 밑간을 하지 않고, 키친타월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눌러주어 핏물을 제거합니다. 양고기를 마치 숯불에서 구워 먹는 듯한 풍미를 느끼기 위해, 기름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스텐 바구니 위에 양고기를 펼쳐 놓습니다. 굽기 에어프라이어에 양고기 바구니를 넣은 후, 온도를 180도로 설정하고 10분간 조리하실 시간을 ..

닭한마리 칼국수 이번 요리는 닭한마리 칼국수입니다. 마트에서 절단육 3팩을 구입하였습니다. 조리하기 닭은 한번 물에 행군 후 압력 솥 물 1.2리터, 월계수 잎, 통마늘과 함께 넣습니다. 압력솥 뚜껑을 닫고 압력을 2단에 맞춥니다. 가스불을 켜고 증기가 빠지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제가 쓰는 압력솥은 아래와 같이 게이지가 두칸 올라갑니다. 가스불을 중불로 줄이고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불을 끕니다. 아래와 레버를 돌려 증기를 모두 빼면 빨간 부분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후 뚜껑을 열면 됩니다. 먹기 좋게 잘 삶아 졌습니다. 이제 끓이면서 먹기 위해 감자, 대파, 마늘과 함께 전기 쿠커에 담았습니다. 끓고 있는 걸 보니,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이제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칼국수 고기를..

꼬막 무침 요리하기 이번에는 입맛을 사로잡는 맛있는 꼬막 무침을 직접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마트에서 꼬막 1kg 한 팩을 구입했습니다. 준비하기 꼬막은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어 먼저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해감을 위해 스텐통에 담습니다. 소금을 1~2스푼 정도 넣어 줍니다.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뚜껑을 덮습니다. 그리고 1~2시간 정도 기다려 줍니다. 조리하기 이제 삶을 차례입니다. 냄비에 꼬막과 물 그리고 소금 1~2 스푼을 넣습니다. 중불로 맞추고 끓을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거품이 생기고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더 끓이고 불을 끕니다. 한번 더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꼬막껍질을 한쪽만 제거하고 그릇에 담습니다. 이제 양념을 꼬막 위에 올려줍니다. * 양념 (간장 5스푼, 올리고당..

얼큰 김치 수제비 오늘은 집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비와 김치의 맛이 어우러진 얼큰하고 맛있는 김치 수제비를 만들 예정입니다. 준비하기 먼저 반죽을 위해 밀가루, 감자전분, 스텐볼을 준비합니다. 조리하기 스텐볼에 밀가루와 감자전분을 함께 넣고 약간의 소금을 첨가합니다. 소량의 감자전분만으로도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넣어 줍니다. 손으로 뒤적이며 물을 조금씩 넣어 줍니다. 날리는 가루가 없이 모두 뭉쳐지면 엎어서 반죽을 시작하면 됩니다. 계속 해서 치대면 아래와 같이 반죽이 완성됩니다. 이제 완성된 반죽을 위생팩에 담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이제 냄비에 멸치육수, 김치, 파 등을 넣고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숙성시켜 놓았던 반죽을 조금씩 떼어서 넣습니다...

돼지 앞다리살 수육 오늘 메뉴는 수육입니다. 삼겹살로 해도 맛있지만 저렴한 앞다리살로 요리할 생각입니다. 준비하기 이마트에서 할인하고 있는 앞다리살을 두팩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벗기고 고기를 따로 담았습니다. 빛깔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조리하기 고기는 살짝 씻어 압력솥에 담습니다. 월계수잎, 마늘, 된장 1숟갈 정도 넣습니다. 뚜껑을 덮고 추가 움직일때까지 기다립니다. 이후 중불에서 10~12분, 약불에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불을 끕니다. 뚜껑을 열어 봅니다. 맛있게 익었네요. 썰기전 기름과 물기를 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습니다. 김치, 쌈장, 고추, 마늘, 새우젓도 준비 합니다. 마무리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리백숙 제가 가끔 요리해 먹는 오리백숙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오리는 백숙을 위하여 통으로 된 생오리로 구입했습니다. 준비하기 오리는 손질을 잘 해줘야 냄새도 않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오리를 아래와 같이 통에 담습니다. 오리는 아래 꼬리 부분을 잘라 내줘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뼈에 붙어있는 이물질도 제거해 줍니다. 오리 기름이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있는거 같아 껍질과 지방 부분도 함께 제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이 물에 씻어 줍니다. 손질은 끝이 났습니다. 조리하기 이제 오리를 압력솥에 담고 월계수잎과 통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을 2리터 정도 채워 줍니다. 추가 돌기 시작하면 중불로 15분간, 약불로 5분간 놔둔 다음 불을 끕니다. 잘 익은 고기는 건져내어 통에 담아내면 1..

겨울이 왔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도하고 해장국집에서 먹었던 기억을 살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소뼈를 준비합니다. 찬물에 3시간 동안 담궈 놓습니다. 왼쪽에 빨간 살코기가 점점 하얗게 변해갑니다. 중간중간 물을 교체해주면 더 좋습니다. 압력솥에 소뼈를 넣습니다. 한번 끓이고 데쳤다가 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시면 좋습니다. 소뼈 위에 우거지, 파, 양파, 다진마늘, 된장을 넣습니다. 물을 붓고 뚜껑을 닫습니다. 압력이 빠지기 시작하면 중불로 바꾸고 15분간 놓아 둡니다. 그리도 약불에서 5분간 더 끓입니다.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드리면 완성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잘된 것 같습니다. 그릇에 담아냅니다. 개인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정말 쉽게 조리했는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