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영양제(티슈형) 티슈로 된 식물 영양제가 있다고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 많이 쓰던 물티슈모양의 초록색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 캡을 열면 물티슈와 같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기존 물티슈와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기 몬스테라 잎에 사용 전/후 입니다. 셀렘 잎에 사용했을때 전/후 입니다. 물때가 제거 되었네요. 스킨답서스 잎에 사용 했을때 전/후 입니다. 마치며 실제로 성장에 도움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먼지제거나 물때 제거에는 되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물을 콘치폴리아 베고니아입니다. 영문명 : Begonia 'conchifolia' 우연히 식물가게를 지나가다 윤기나는 잎에 빨간점이 너무 매력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글동글한 잎도 너무 예쁘네요. 반양지에서 키우현 되고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꽃도 피운다고 하는데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번식을 위해 줄기를 짤라서 수태에 꽂아 놓고 2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뿌리 부분을 보니 잔뿌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조금더 있다가 흙이 있는 화분으로 옮길 생각 입니다. 줄기도 굵고 잎에 윤기도 많으며 건강한 녀석입니다. 안쪽으로 새잎이 계속 나와서 나중에 가지치기를 해줘야 할 것같습니다. 미니 테라리움에 장식으로 섰는데 무척 잘 어울립니다.

타이거 베고니아 이번 소개해 드릴 식물은 베고니아 중에서 화려하고 독특한 잎을 가지고 있는 타이거 베고니아입니다. 영문명 : Begonia 'Tiger Paws'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하였고, 한달 정도 지났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검정 유광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화분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두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면 됩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무늬가 더 선명에 진다고 하네요. 잎 주변을 보면 하얀 솜털이 보입니다. 번식은 수태로 물꽂이 형식으로 시도했으나 한번은 실패, 한번은 성공했습니다. 현재는 포기 나누기로 시도하여 잘 기르고 있습니다. 마치며 빠른 성장으로 인해 작은 잎과 큰 잎의 균형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균형 잎을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관리만 잘해 ..